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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죽지도 않고 돌아온 소식? 적당히먹기! 도전자

Jsphnn 2023. 1. 28. 13:56


연말부터 지금까지 식습관 패턴 엉망.. 맨날 밤까지 과자 왕창 먹고 밥먹고 바로 간식먹고.. 연식에 과식한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사실 지금 상태는 '맛있는 걸' '매일' '많이' 입으로 집어 넣고싶은 상태.. 살도 찌고 기분도 안좋고.. 스트레스 만땅이다 내가 제일 기분좋게 안정감있게 식사했던 게 소식도전했을 때였던 것 같아서 -물론 중간중간 폭식도 터지고 다시 놓게되기도 했다.. 뭐든 적당히가 정답이니까
적당히 먹는 거 해보자

맛있는 걸 매일 많이 - 여기서 많이만 고쳐보자!
많이 먹고싶은 욕구는 알겠으나 실제로 그렇게 했을 때 행복했는지 생각해보면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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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13:35) 참치간장밥..? (+치즈,김가루)
밥은 평소의 2/3 정도로 덜었다
만족도 : 중상
원래 마요를 넣고싶었으나 없어서ㅠㅠ 슬라이스 치즈로 대신해서 넣었는데 맛있었음!! 어제 밤까지 먹었더니 사실 배는 별로 안고픈 상태였는데 그냥 점심이니까 먹었다! 정해진 시간에 먹기!
생각나는 음식 : 딱히 없음!
*식사에 집중하려고 노력함

+16:30 점심먹고 3시간이 지나고 나니 배가 고프다..!
간식 겸으로 크림빵 반 먹었다

먹었는데 배고프다 ㅎ ..

18:10 크림빵 반 ! 너무 배고픈데? 뭐 먹을지 고민중
만족도 : 중 (넘 맛있으나 양이 부족함 배가 비었다..)
생각나는 음식 : 에그마요 (에그샐러드..)
19:00 미니고구마 3+ 치즈 + 남은 밥 + 사과반 + 검은콩 두유 (적당히 맞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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