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quoi penses-tu?

이번 년도 2월부터 5월 초까지 저탄고지+고단백 식단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를 했었다 꾸준히 하다보니 살은 생각보다 빠르게 빠졌던 거 같다 물론 배는 잘 안빠졌음.. 얼굴살이 제일 빨리 빠졌던 거 같다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 싶어서 선택했었다. 단백질은 내가 계란을 좋아했어서 매일 매일 계란을 챙겨먹었고 매일 마트에 가서 새로운 치즈를 사 먹었다. 에그인헬이라는 요리도 가끔 해먹었다. 요리를 정말 못하지만 어떤 요리든 치즈만 몇 장 올리면 대게 다 먹을 만 해진다. 장볼 때 마다 성분을 꼼꼼히 따졌다. 지방은 신경쓰지 않았고 탄수화물, 당류는 최대한 낮은 거, 단백질은 높은 걸로 항상 시간을 들여 음식을 샀다. 토마토달걀+양파볶음도 자주 먹었고 견과류, 아보카도, 고기, 참치, 특히 리코타치..

뭐 많이 안먹으러 다녀서 휴대폰에 음식사진이 많이 없다.. 사진 찍어놓은 것들 몇 개만 기억을 되살려서 짧게 후기 적으려고 함! ***굉장히 주관적*** (이지만 돈 버리지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먹길 바라는 마음으로...~) 순서는 크리스피크림도넛 - 뉴욕치즈케잌 롯데리아 - 모짜새우버거 설빙 - 그린티초코빙수 - (비추천) 크리스피크림 도넛 - 뉴욕치즈케잌 별로였다 난 단 걸 좋아하지만 이건 너무 달다.. 뉴욕치즈... 배스킨라빈스 뉴욕크림치즈맛은 아주 맛있는데.. 이름에 속다니 돌멩이같이 생긴 저것들은 바삭하지만 별로였다... 안녕~(이별) *사진은 없지만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제일 유명한 오리지날? 도넛은 괜찮았다* *던킨 도넛에 비해 전체적으로 설탕이 아주아주 많이 들어간 맛* 나는 가벼운 버거를 ..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EGG THUMB '에그썸' 매우 주관적인 후기! - 언니랑 서울대입구역에 갈 일이 있어서 어제 다녀오는 김에 네이버로 맛집 검색하다가 오믈렛이 맛있어보여서 갔다 생각보다 식당이 정말 정말 작아서 총 4팀정도 앉을 수 있음 근데 다행히 조금 기다렸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 인테리어는 ... 사진찍을만한 게 없는 정도! 벽이 깔끔하지 않아서 좀 그랬다..! 얼마 안 기다리고 음식이 나왔다! '토네이도 오믈렛(아래)'이랑 '아라비아따 스파레드 그라탕(위)' 하나씩 주문 - 맛... 언니는 뭐 괜찮아했는데 솔직히 나는 별로였다 특히 오믈렛을 좀 기대했었는데.. 계란의 비주얼이랑 부드러움이 신기하다는 것 말고는.. 난 그라탕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그라탕만 계속 먹었다. 그라탕 맛은 어디선가..

어제 먹은 샐러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이름은 프레쉬 콥 샐러드 먹은 거 사진올리는 것 말고 제대로 된 후기 글은 처음 써보는 듯..! 거의 문닫을 시간에 뚜레쥬르 빵집을 들러서 둘러보다가 맛있어보이는 샐러드가 있길래 사봤다 가격표가 안 붙어 있길래 그냥 샀는데.. 너무 비싸.. 약 55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근데 뭐 빵집 샐러드는 거의 그 정도 하더라..! 깔끔하구만! 안에 들은 것은 계란, 닭가슴살, 베이컨(보고 엥 베이컨? 하고 놀랬다..), 토마토, 치즈, 오이 그리고 드레싱 앗 그리고 밑에 풀떼기들있다 맛에 대해 말하자면..... ...... .... 계란이 제일 맛있었다..^^.. 가운데 있는 치즈는 여기저기 늘러붙고 .. 토마토는 안 싱싱하고 물렁물렁해서 제일 별로였다. 오이는 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