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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oi penses-tu?
두 번째 앨범 리뷰의 주인공은 바로... 내가 아끼는 밴드 Rubblebucket 러블버킷의 앨범이다! On the Ground Carousel Ride Sound of Erasing 이 세 곡은 알고 있던 노래인데 역시나 좋다😍 타이니 데스크 라이브는 특히나 최고 나머지 수록곡 중에선 Rewind Shake Me Around 이 두 곡이 좋았다! :) 리뷰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나 유튜브 링크라도 걸어야할까?
항상 듣는 곡들만 듣는 것 같아 새로운 명곡들을 많이 발견해내고자 좋아했던 혹은 관심있었던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차근차근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곡을 메모해놓으려고 한다! 좋은 노래인 것 같다고 한 번만에 느낄 수도 있지만 최소 이틀에 걸쳐 2번은 들어봐야 결정이 날 듯 항상 음악 다운받는 기간이 짧아 성급하게 담았다가 실패 후 휴지통행이었던 곡들이 꽤나 있어서.. 아무튼간에 그 첫 번째 앨범은 바로.... Justice - † (Cross) 앨범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내 스타일이 아닌 곡은 있지만 안 좋은 곡은 거의 없다........ Justice음악은 D.A.N.C.E와 Phantom 2 리믹스 버젼 그리고 랜디만 알고 있었는데 이 앨범에서 마음에 드는 곡은 Genesis, Valentine..
브누아 필리퐁 장편소설 장소미 옮김 "설마 세상이 공평하다는 헛소리를 주절거릴 만큼 바보는 아니겠지?" "네, 물론이에요. 그런 흰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도 법은 믿는다?" "법을 수호하며 살아온 지 삼십 년입니다. 네, 전 법을 믿어요." "그럼 날 지켜줘야 할 순간엔 어디 있었니?" 베르트의 두 눈에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멀리 지나가는 구조선에 필사적인 신호를 보내는 표류자의 씁쓸함이 어렸다. _228p 죄인 아까씨들에게도 장점은 있다. 바로 그들이 이미 더렵혀졌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보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감을 가질 필요가 없었다. 부모와 심지어 교회로부터 내쳐진 이들이었다. 방황하는 가련한 영혼들이다. _238p 그는 유년 시절 이래로 잊었던 오래된 교리문답의 기억을 길어 올려,..
1. Richard Sanderson - Reality (La Boum OST) 2.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3. Mogwai - Punk Rock 4. Sing Street - Up (Bedroom Mix) 5. 최백호 - 바다 끝 6. The 1975 - Paris
내가 꿈의 제인을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그런 상황에 익숙하지만 벗어나고 싶어 하는 여자애의 나레이션이 담담한데 너무 슬프다. 그 편지는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아서. 나에겐 사실 제인 같은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내 삶이 다 망가져갈 때도 진심으로 괜찮다고 말해줄 것만 같은.. 가식 없는 사람 별별 이야기를 다 털어놓고 또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적어도 나한테는 그런 사람이었다 불행 도장 콱 찍어주고 뉴월드로 날 초대해줄 만약 만날 수 없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난 많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완성된 영화라기 보단 개개인이 그 영화에 대해 고민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영화 단순한 영상을 뛰어넘는 그런.....
1. Lo-Fi-Fnk - Marchin' In 2. MGMT - Kids 3. 리쌍 - Ballerino (Feat. ALI) 4. Walk The Moon - Ghostbusters (나는 원곡보다 이 버전을 더 좋아한다) 5. Chris de Burgh - The Lady In Red
인생곡까지는 아니지만 / 가끔씩 듣는 / 첫번째 1. C2C - Delta 2. 10cm - 오늘밤에 3. Justice - Randy 4. Rubble Bucket - Carousel Ride 5. Ratatat - Loud Pipes 6. Years & Years - Take Shelter
1. Boy Pablo - Ready / Problems 2.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3. Angèle - Balance Ton Quoi 4. Tom Odell - Wrong Crowd 5. The Kooks - Junk Of The Heart (Happy) 6. Lany - Good Girls 7. Quruli - ハイウェイ(하이웨이) 8. 안치환 - 내가 만일 9. Sports - Panama 정말 나에게는 인생곡을 발견하는 것만큼 짜릿한 일도 없다
1. Emmylou Harris - Love That Will Never Grow Old 2. Four Tet - She Just Likes To Fight 3. Sting - Shape Of My Heart 4. The 1975 - By Your Side 5. The Virgins - Rich Girls 6. 잔나비 - Wish 7. Urban Cone - Old School 8. Skogsrå - Now You See Me 9. SNOWMINE - Let Me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