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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oi penses-tu?
다이어트?하는 나!에 대한 이야기
나는 키 168(.5)cm에 작년 12월달에 마지막으로 잰 체중이 60kg! 대학교 2학년때 까지만 해도 찌지 않을 것 같았던 살이 망가진 식습관으로 찌기 시작하면서.. 내 인생은 많이 바뀐 것 같다 그 당시엔 50kg정도였는 데 이때도 내 목표는 48kg에 11자복근갖는 거였다ㅋㅋㅋ 휴학을 하고 그 기간동안 아는 사람을 만났던 날은 정말 손에 꼽는다 살이 찌고 사람 만나기를 더 기피하게 됐고 옛날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들과는 더 만나고 싶지 않았다 왜냐면 살이 쪘기 때문에. 살찐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안그래도 낮은 외모자신감과 자존감은 끝도 없이 내려갔다. (지금도 낮음 키키..) 꽤 많은 다이어트를 했었다. 살을 뺀 적은 있지만 유지를 성공해본 다이어트는 없다 의지의 문제였겠지만 나에게 맞았던..
일상/기록
2019. 7. 12.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