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quoi penses-tu?

1. The 1975 - Nana 2. M83 - Laser Gun (Feat. Mai Lan) 3. Roosevelt - Belong 4. 검정치마 - Hollywood 5. The Drums - There Is Nothing Left 6. Whams! - Last Christmas 7.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8. Ray Parker Jr. - A Woman Needs Love 9. Keane - Everybody's Changing

1. 멀홀랜드 드라이브 2. 화양연화 3. 데어 윌 비 블러드 4.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5. 보이후드 6. 이터널 선샤인 7. 트리 오브 라이프 8. 하나 그리고 둘 9.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1. 인사이드 르윈 12. 조디악 13. 칠드런 오브 맨 14. 액트 오브 킬링 15. 4개월, 3주 그리고 2일 16. 홀리 모터스 17. 판의 미로 18. 하얀 리본 19.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20. 시네도키 뉴욕 2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3. 캐시 24. 마스터 25. 메멘토 26. 25시 27. 소셜 네트워크 28. 그녀에게 29. 월-E 30. 올드보이 31. 마가렛 32. 타인의 삶 33. 다크나이트 34. 사울의 아들 3..

미국 얼터너티브 인디밴드 《Cigarettes After Sex》 자주 사용하는 앱인 Soundcloud를 통해 알게 된 이 밴드의 음악을 몇 개 소개하려고 한다! 처음엔 사클로만 들었었는데 아주 최근에 이 밴드의 데뷔 앨범이 드디어 네이버 뮤직에 업로드되어서 바로 다운받아서 듣는 중:) 사클로 들어도 좋지만 음악 소장하는 걸 좋아해서.. 좋은 곡은 돈 주고 바로 다운.. 1. K. 제일 처음 알게 된 곡인데 이 곡에 빠져서 다른 곡도 찾아봤었다 너무 좋다 2. John Wayne 이 노래가 이 밴드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이 두 곡만 들어도 이 밴드가 어떤 음악을 주로 하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대부분 비슷한 느낌의 곡들인데 다 비슷하면서도 좋다 뭔가 우울하면서도 나긋나긋하고 좋아! 3. Sw..

Brokeback Mountain Soundtrack 브로크백 마운틴 사운드 트랙 - 본 지는 좀 된 영화인데 OST는 자주 찾아서 듣는 편이다 음악들이 워낙 좋아서.. 전 곡을 다 듣고나서 좋았던 곡을 정리해서 올린다! 1. Gustavo Santaolalla - The Wings 듣고 있으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른다 정말 좋은 곡 Brokeback Mountain이라는 곡은 각각 다른 버전으로 총 3곡이 있다 이건 그 중 3번트랙인 2. Gustavo Santaolalla - Brokeback Mountain Ⅰ (Brokeback Mountain Ⅲ도 좋다) 3. Emmylou Harris - A Love That Will Never Grow Old 4. Teddy Thomson - I Don..

Get Out Soundtrack 겟 아웃 사운드 트랙 - 연속으로 두 번 봤던 영화.. 소름돋는 영화였는데 특히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장식하는 OST가 압권이다. 2번 트랙 Sikiliza Kwa Wahenga 영상출처는 Youtube

Sing Street OST 1. Drive It Like You Stole It 뮤직비디오로 나온 만큼 대표적인 노래! 복고풍 반주가 내 스타일.. 이 노래가 80년대를 주제로 한 영화에 한 몫 한 것 같다 2. Up 벅찬 느낌의 노래! 3. Up (Bedroom Mix) 4. Beautiful Sea 13초에 다 같이 짝짝 박수치는 게 좋아서.. 노래가 잘 안들림에도 이걸로 올리기 :) 5. To Find You 오디오 버전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찾기 어려워서..:( 노래 참 좋다 다운받아서 자주 들어야겠다 6. Go Now Adam Levine이 불렀다. 마지막 장면과 참 잘 어울렸다. 어느 장면에 들어갔어도 좋았겠지만..! '지금 가지 않으면 절대 못 가니까. 지금 알지 않으면 절대 모르니까. 절대..

The drums - There is nothing left 뭔가 심오한 뮤직비디오 이건 그냥 음원 영상!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다. 제목이나 가사처럼 노래 분위기가 딱히 슬프거나 암울하지 않다 그렇다고 또 막 신나는 노래는 아니다 내 기분에 따라서 그때 그때 느낌이 달라지는 노래! 그런게 좋다! 또 이런 노래를 찾을 수 있을까 :0

2016.07월부터 읽은 책들 1. 동물농장 - 조지 오웰 2.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 박진영 3.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4. 공범들의 도시 - 표창원, 지승호 5.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6.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 편) - 채사장 7. 키친 - 요시모토 바나나 8. 니체의 말 - 프리드리히 니체 9. 적의 화장법 - 아멜리 노통 10.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 알렉상드르 줄리앙 11. 지대넓얕 (현실 너머편) - 채사장 읽고 있는 책 에피소드로 읽는 서양철학사 - 호리카와 데쓰

​ ​​파리바게뜨 닭고기가 들어간 빵!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3800원주고 샀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편인데.. 괜찮게 먹음! 맛있다.. ​ ​ 호로록! 흡입완료!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 어려운 역사, 경제, 사회, 정치, 윤리 이야기를 이렇게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다니!! 전체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중요한 점들은 계속해서 반복해서 나온다. 그 점이 좋았고 중간정리 최종정리가 따로 나와서 저절로 공부가 되는 느낌! 정치부분까지 읽고 저번에 학교 강의를 들었는데 교수님께서 사회주의, 신자유주의 이런 내용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어서 신기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이 책을 산 이유는 지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싶어서기 보다는 남들이 무슨 말을 할 때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은 되야하지 않겠나 싶어서이다. 내가 세상을 바라 볼 때 그 지표가 될 수 있는 책. 소신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