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quoi penses-tu?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음악 감독은 Danny Elfman 풀 버전이 없어서 제일 괜찮은 곡 하나만 올리려고 한다! 앨리스의 모험에 대해 잘 보여주는 노래 해리포터 느낌도 좀 난다 그리고 Almost Alice라는 트랙이 따로 있길래 찾아봤다!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콘셉트 앨범이라고 한다! 여기서 마지막 엔딩크레딧 시작하고 나오는 노래는 Avril Lavigne 의 Alice 라는 곡이다. Owl city의 곡도 있고 영화와 어울리는 노래들이 많더라 별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언젠가 들어봤던 노래여서 좀 반가웠다! 영상 출처는 Youtube

드디어 보게 된 영화 킹스맨 언젠간 볼거야! 해서 스포일러 안 당할려고 안간힘을 썼던 영화다. 킹스맨에 대해 아는 거라곤 우산과 양복 그리고 콜린 퍼스가 나온다는 것 정도..? 기대만큼 재미있게 봤다! 흙수저 주인공이 킹스맨이 되어 악당을 물리치는 보편적인 권선징악 영웅이야기인데 전체적으로 봤을 땐 진부한 스토린데 CG나 액션 장면이 뛰어나서 지루할 틈 없이 잘 봤다. 원래 슈퍼맨, 배트맨 등등 무슨무슨 맨 영웅이야기는 잘 안 보는 편인데 (물론 아이언맨2인가 3은 좀 재미있게 봤지만) 양복입고 싸우는 거라 좀 달랐나 뭔가 특별해 보였다! 콜린 퍼스 매력이 어우.. 우산들고 다니는 게 너무 멋있어 보인다. 잔인한 액션 장면과 함께 나오는 경쾌한 노래... 심각한 부분에 이 노래가 나오면서 영화의 분위기를..

정식 음원을 받을 수가 없어서 항상 유튜브로 찾아봐야 한다..:( NCP Music Tiny Desk Concert 라이브 영상! Carousel Ride - On the Ground - Sound of erasing 순이다. Sound of erasing은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느낌!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다! 공식적인 건지 비공식적인 건지는 잘 모르겠다! 트럼펫 부는 Alex Toth 너무 귀엽다 흐흐 그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도라에몽도.. 처음 뮤직비디오에서 봤을 땐 몰랐는데 이 영상에서 여성 보컬이 정말 귀엽게 나온다. 이름은 Kalmia Traver 노래부를 때 안면근육 다 써서 부르는게 너무 귀엽다ㅋㅋㅋ 다 부르고 눈 동그랗게 뜨는 것도 귀여워.. 두번째 곡에서 박수 유도하고 나..

한 번 더 볼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케빈에 대하여 살인의 추억 웰컴 투 동막골 곡성 마더 로렌스 애니웨이

신세계 New World, 2012 영화 신세계 soundtrack 중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았을 곡 들을 때 마다 영화 장면이 떠오르는 느낌...! 작곡가는 정현수 영상 출처는 Youtube

영화 Mysterious skin Soundtrack 미스테리어스 스킨 사운드 트랙 영화가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며 회상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음악에서도 전체적으로 몽환적이고 꿈같은 느낌이 난다 나는 개인적으로 1,3번 트랙이 좋다! Neil's Theme 00:00 The Memories Returning 02:16 Snowfall 04:21 Neil's Farewell 10:50 Childhood Lost 13:27 Halloween 16:04 A Silhouette Approaches 19:22 Goodbye to Wendy 21:50 Brian's Nightmare - The Unknown Part One 24:35 Twilight 28:38 The Unknown Part Two 32:26 ..

The 1975의 노래 올해 제일 많이 들은 것 같은 노래 아껴 들어야 하는데 잘 안 된다. i like it when you sleep for you are so beautiful yet so unaware of it 이 앨범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16번 트랙 Nana이다. 가사를 알고나서 들으면 또 색다르게 좋다. 눈물나는 노래...! 1분정도 짧게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왜 제목이 Nana일까 궁금했는데 the 1975의 보컬 Matthew Healy의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곡이라고 한다. 아마 그녀의 이름이 Nana인 듯 하다. I wish you'd walk in again Imagine if you just did I'd fill you in on the things you ..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 양희은 목소리는 말도 안 되게 좋다. 양희은 - 산책 (With 이상순)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쁜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본다 양희은 - 4월 (With 강승원) 다 보냈다 생각했는데 잊은 줄 알았었는데 숨쉬고 숨을 쉬고 또 숨 쉬어봐도 남는다 모자란다 니가 양희은 - 꽃병 (With 이적)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가사가 너무 너무 예쁘다 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없는 추억도 생기는 느낌이다. 가사에 더 공감하고 싶게 만든다. 영상 출처는 Youtube

첫 번째 책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이라는 책. 저자는 '채사장'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1편 역사부분을 읽었는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예를 들면서 반복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편하고 재미있게 잘 읽고 있다. 두 번째 책은 일본 문학의 거장이라고 불리는 '다자이 오사무'의 책 《인간 실격》이라는 책이다.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저번에 읽었던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책의 저자가 그 책 속에서 이 책에 대해 추천 했기 때문이다. 서점에 가서 책을 구경하다가 익숙한 제목의 책이 있길래 고민하다가 샀다! 이번 학기에 틈틈히 이 두 책을 읽으려고 한다.

내가 보고 싶은 장편 영화 목록 시청완료 인턴(2015)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마션(2015) 콘택트(1997) 싸이코(1960) 시계 태엽 오렌지(1971) 패왕별희(1993) 중경삼림(1994) 몽상가들(2003) 블랙 스완(2010) 사랑은 부엉부엉(2016)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 아멜리에(2001) 브이 포 벤데타(2006) 지구를 지켜라!(2003) 록키 호러 픽쳐쇼(1975) 수면의 과학(2006) 스틸 플라워(2016) 문영(2015) 이퀄리브리엄 오아시스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재심(2017) 문라이트 눈길(2017) 돼지의 왕 브루스 올마이티 얼라이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아폴로13 헬프 *그리고 무엇보다 황정민이 나온 영화는..